
특히 최근 종영한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이자 비혼주의자 공태경 역으로 분한 안재현은 극이 전개될수록 좌충우돌 로맨스를 완성시켜가는 성장사를 담아내며 ‘겉바속촉’ 매력을 완성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연기 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탁월한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데뷔 초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를 통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안재현은 ‘신서유기’에서 시크한 외모와 상반되는 허당미를 폭발시켰고, 자신의 이름을 건 예능 ‘운동천재 안재현’까지 선보이며 두각을 드러냈다.
포토 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을 통해 작가로도 데뷔한 안재현은 이후 점묵자도서 제작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총 3권의 점묵자도서를 만드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또 자신의 감각이 묻어난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디자이너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HB엔터테인먼트는 “안재현과의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안재현의 한계 없는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 드라마 ‘행복배틀’, ‘SKY 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했으며 주상욱, 김재영, 차예련, 조병규, 김지은, 공민정, 김태형, 이규복, 최상, 조윤서, 문지후, 정용주, 김희재 등이 소속돼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