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인하 대상 품목은 중력밀가루 1kg, 2.5kg 제품과 부침용 밀가루 3kg 등 총 3종이다. 인하율은 제품별로 3.2~10% 수준이며, 평균 인하율은 6.6%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국제 원맥 시세를 반영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라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침용 밀가루와 중력밀가루는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전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판매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비상계엄 선포로 30분 만에 30% 하락한 비트코인 가격 복구…이유는?
온라인 기사 ( 2024.12.04 00:29 )
-
[단독] '아시아나 화물' 날개 달았는데…에어인천 창업주와 현 최대주주 소송전
온라인 기사 ( 2024.12.04 16:24 )
-
한국 증시 추종 ETF, 계엄 선포에 뉴욕서 대거 폭락…한때 -20%, 코로나 이후 최대 낙폭
온라인 기사 ( 2024.12.04 0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