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기준 상위 0.1%의 부동산 임대소득은 평균 8억 1370만 원이었다. 서울 다음으로는 제주(6억 2136만 원·16명), 경기(5억 9483만 원·362명), 대구(5억 5146만 원·49명)가 많았다. 상위 0.1%의 평균 소득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이었다. 8명이 2억 7360만 원을 벌었다. 서울과는 4.7배 차이가 났다. 경남(2억 8284만 원·52명), 강원(2억 8779만 원·31명) 등도 낮았다.
1인 평균 부동산 임대소득은 서울(2408만 원)이 가장 많았다. 제주(1795만 원), 경기(1701만 원), 대구(1636만 원)가 뒤를 이었다. 평균 소득이 가장 낮은 시도는 세종(1076만 원)이었다. 전북(1109만 원), 전남(1123만 원), 경남(1177만 원) 등도 낮았다.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평균 소득은 2000만 원에 미치지 못했다.
이와 관련, 양경숙 의원은 “서울과 지방 간 인구와 경제 격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부동산 임대소득에서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선 기자 se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