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예술가의 ‘해부학 패션’ 당장 팔아도 될 정도로 세련
스자우더는 “가시성과 비가시성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해부도 스웨터를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이런 디자인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감사를 느끼도록 하는 한편, 우리 몸의 해부도를 친숙하게 만드는 게 목표였다”라고 밝혔다.
충격적일 정도로 현실적인 디자인은 모두 미드저니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모델의 포즈부터 조명, 색상, 카메라 위치까지 모든 세부 사항은 영화 감독이 작품을 촬영하듯 신중하게 작업했다. 출처 ‘마이모던멧’.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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