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전 웨스트는 센소리에게 “네 엄마와 하고 싶다. 네 엄마가 떠나기 전에”라고 문자를 보냈다. 당시 센소리는 취업 비자로 미국에 머물고 있었고, 호주 출신인 어머니 알렉산드라는 LA를 방문하고 있었다. 피시오타는 웨스트가 취업 비자로 미국에서 살고 있는 센소리에게 이런 식의 무리한 요구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경우에서 웨스트는 피시오타에게 문자를 보내 “A급 패션 모델과 섹스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면서 “이 젊은 A급 패션 모델이 다른 A급 패션 모델보다 더 나을까? 그들에게 네 엄마와 자고 싶다고 어떻게 말하지?”라는 조언도 구했다고도 했다.

웨스트는 사무실에서 주기적으로 여직원들과 성관계를 가지기도 했다. 이를 위해 직원들은 바닥에 매트리스, 베개, 담요를 깔아서 임시 침실을 만들어 두어야 했다. 성행위는 심지어 옷장 안에서도 이뤄졌으며, 직원 화장실과 탈의실에서도 이뤄졌다.
피시오타는 웨스트의 병적인 성적 집착을 폭로하는 한편, 자신 역시 몰래 마약을 투여받고 의식을 잃은 채 웨스트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웨스트는 피시오타가 비서로서 일을 그만두기 불과 몇 주 전에야 이 사실을 알려주었고, 그때서야 피시오타는 자신이 그런 일을 당한 걸 알았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이런 주장에 대해 현재 웨스트 측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모두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출처 ‘데일리메일’.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