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진짜 말도 안 되는 가짜 의혹들이 너무 도니까. 양평 고속도로고 뭐고 전부 말이 안 되지 않나”라며 “오히려 이번 기회에 클리어하게 정리하고 가자 오히려 변명도 되고 잘 됐다”고 부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박원석 전 의원이 “그렇게 잘 됐으면 왜 거부권을 계속 행사했나. 빨리 특검하면 되지 않나”라고 묻자 서 변호사는 “현직에 있을 때 대통령이 한 것”이라며 “이번에 의혹이 13~14개 될 거다. 그중에 건진, 통일교 이 정도가 사건이 될까 말까 하다. 양평 고속도로 등 나머지는 터무니없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김건희 여사) 변호인이 최지우 변호사 1명밖에 없는데, 조만간 3~4명 더 보강할 것”이라며 “당당하게 수사에 맞설 거고 명태균 게이트 같은 거는 신경도 안 쓰고 있다. 이번 기회에 오히려 쓸데없는 말도 안 되는 의혹들, 가짜 뉴스들이 하나하나 정리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건희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을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평소에도 계속 우울증 약을 먹었다. 특검 수사를 피하기 위해서 고의 입원 아니냐, 이건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며 “(김건희 여사를) 소환하려면 몇 달이 걸려요. 지금 소환하는 게 아니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특검 준비에 20일이 걸리고 다른 사람도 먼저 조사해야 한다. 특검 6개월 중 중간쯤은 가야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 텐데 (김 여사가) 병실에는 한 일주일 정도 있을 것”이라며 “곧 퇴원할 텐데 특검을 피하기 위한 거다, 이건 말도 안 되는 가짜 뉴스”라고 덧붙였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