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위원장은 세월리 커뮤니케이션 부기등기 미비, 각종 위원회 운영 문제, 라온에코포레스트 사업 파행, 밀 밸류화 사업 등을 집중 감사하며 군민 세금의 투명한 사용과 책임 있는 행정을 강하게 요구했다.
특히 4년간의 세월리 커뮤니케이션 부기등기 문제를 지적하며 “군은 군민과의 공론화를 통해 문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온에코포레스트 사업과 관련해서는 사업비 상승과 위험성 조사 미흡으로 인한 파행을 질타하며 “군은 솔직한 설명과 함께 대상 부지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미흡, 양근리 도시재생사업 방향성 왜곡, 양수리 공영주차장 관리 부재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에 집중했다.
“농촌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실질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가공센터 리모델링 등 실질적 지원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시 수요 조사를 반드시 실시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오 부의장은 총 151건 자료 요청 중 58건을 담당하며 양평공사 운영 문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업체 선정 절차 불투명성, 비산먼지 관리 부재 등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평가 기준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구했으며, 비산먼지 관련 조례 부재를 지적하며 적극적인 관리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입법 필요성도 강조, 공공기관 위탁대행 조례와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 등 군민 지원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 마련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6월 4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의 책임감 있는 감사 자세와 의회의 책임감 있는 감사 수행을 당부했다.
감사 기간에는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 미설치 문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내 직장 내 갈등과 갑질 문제 해결 미흡 등을 집중 점검하며 “군은 피해자와 이용자 고충 해소를 위한 적극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가로수 전정 관리 부실 문제를 강력 비판하며 “과도한 가지치기로 경관 훼손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용문산 관광지 진입로 시범 구간 지정과 전문가 자문을 통한 체계적 전정 방안을 주문했다.
아울러 청년정책의 실효성 강화와 공모사업을 군민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성도 강조했다.

지 의원은 농업발전기금 과소 납입 실태를 지적하며 조례 개정을 통한 직접 지원 사업 확대를 제안했다.
또 임업인 지원, 관내기업 우선 계약,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 사업 등 장기적 발전 방안도 꼼꼼히 점검하며 “군은 적극행정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각종 문제점에 대해 군민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며 ‘책임 있는 감사’로서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대변자로서 행정의 거울이 되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그리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