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윤철 기재부 장관 후보자는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예산실장 등을 역임한 ‘예산통’으로 평가된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행정관, 국정상황실장 등을 거쳤으며 문재인 정부에서는 예산실장을 거쳐 기재부 2차관, 국무조정실장으로 근무했다.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정성호 의원은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원조 친명 그룹인 ‘7인회’ 소속으로 이 대통령이 첫 대선 도전에 나섰던 2017년부터 이 대통령의 당내 활동을 도운 인물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 후보자는 경기도 구리에서 5선을 지낸 인물로 대선에서 경선 캠프 총괄 및 본선에서는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을 지냈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는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는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각각 지명됐다.
이 대통령은 또 민정수석에 봉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신설된 경청통합수석에는 전성환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을 임명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