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0일 치매극복 선도단체 2곳과 치매안심 가맹점 6곳을 새롭게 지정하고, 총 80개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남양주보건소는 해당 단체에 현판을 전달하고, 구성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주로 법인사업장이, 치매안심 가맹점은 개인사업장이 대상이다. 배회 어르신 발견과 임시 보호, 조기 검진 권유, 치매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정 기관에는 현판과 함께 치매안심센터 안내서가 비치돼 시민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민간기관 및 유관 단체와의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시민 모두가 치매 걱정 없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치매 친화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