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별 상영에서는 총 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 장애 자녀를 둔 엄마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녀에게'(감독 이상철), △ 산업재해 유가족 여성들의 복잡한 감정을 다룬 '드림팰리스'(감독 가성문), △ 동성 연인과 함께 돌아온 딸을 맞이한 엄마의 내면을 따라가는 '딸에 대하여'(감독 이미랑), △ 이별의 여운을 반복된 재회 속에서 되짚는 '미망'(감독 김태양), △ 초등학생 소녀가 마주한 성장의 순간을 그린 '비밀의 언덕'(감독 이지은), △ 현실에 지친 청춘들의 유쾌한 반란극 '지옥만세'(감독 임오정) 등이다.
모든 상영은 무료 예매로 운영된다.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인디데이 무료 관람권’을 다운로드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상영회는 그간의 배급지원 사업 성과를 관객과 직접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독립영화가 안정적인 유통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