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2021년 경기도 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실시설계에 착수했지만, 총사업비가 30% 이상 늘어나 200억 원을 초과하면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대상이 되어 재심사가 필요하게 됐다.
지난 심사에서는 '재검토' 의견을 받았으나, 과천시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마침내 '조건부 추진' 결정을 이끌어냈다.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은 지역 주민은 물론 과천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 헬스장,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 시설이 완공되면 시민들의 여가와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지식정보타운의 정주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자유롭게 이용하며 지역 내 커뮤니티 기능 강화와 공동체 중심의 도시 환경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중앙투자심사 통과까지 많은 준비와 노력이 있었다"며 "다소 지연되었던 사업인 만큼 신속하게 추진해 과천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