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차에서는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2차 이동시장실은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이동시장실에는 군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임원, 미용업, 외식업 등 각 업종 대표들이 참석했다.
군포시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과 지역화폐 운영 등 주요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소상공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자리에서는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미용업계의 봉사활동 지원 요청,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 떡류 급식 중단에 대한 개선, 경영환경 개선사업 선정 기준 제안 등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들이 이어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겪는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작은 목소리라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역화폐, 특례보증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