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위원장은 이어 “준비된 청년과 정치 신인을 적극 육성하겠다”며, 원외 당협위원장 및 시·군의원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민생을 세밀히 챙기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특히 그는 “당이 권력을 독점한 정부에 맞서 균형 있는 민주주의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견제와 균형의 정당 역할도 강조했다.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한 김 위원장은 양평군수 3선을 지낸 뒤 21·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하며 지역 기반을 다져왔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 국민의힘 지방자치위원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춘 그는, 이번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조직 정비와 세대 교체, 민심 회복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당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며, 김 위원장은 내년 6월로 예정된 지방선거 승리를 목표로 청년 및 신인 후보 육성 시스템 구축, 정례 간담회 등 실질적 실행 계획을 예고했다. ‘이기는 경기도’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