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날 오후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협력 방안' 주제 토론회에 연사로 참여한 윤원석 청장은 "강화남단을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 조성하자"고 제안해 큰 주목을 받았다.
윤원석 청장은 "인천을 동북아 지역의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 육성해 첨단기업의 비즈니스 거점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한·중, 한·미, 한·EU 자유무역협정 등 기존 FTA를 기반으로 투자 및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 강화남단을 글로벌 기업의 새로운 공급망 협력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윤원석 청장은 중국국제상회(CCOIC) 대표가 주최하는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해 강화남단을 거점으로 한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 인천에서 개최될 한상대회에 중국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IFEZ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인천의 강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 17일과 18일 양일간 베이징의 주요 첨단산업 분야 잠재투자기업들을 직접 만나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CISCE' 박람회에는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비롯한 중국 정부 주요 관계자와 75개국 65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글로벌 공급망 협력을 위한 활발한 포럼과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 강화남단이 동아시아의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