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간 파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포인트다.
시정에 대한 긍정 평가 이유로는 '안정적인 시정 운영'이 24.8%로 가장 많았고, '정책이 삶에 도움이 됨'(18.5%), '정책 추진방향 적절'(15.8%), '정책 추진력·속도'(13.7%), '시민이 원하는 정책 추진'과 '시민과의 소통·경청'이 각각 13%로 뒤를 이었다.

개선이 가장 많이 이뤄졌다고 평가된 분야는 '교통 인프라'가 35.9%로 가장 많았고, 복지 및 사회안전망(25.6%), 문화·관광(19.2%), 환경·에너지(18.4%), 부동산·주거(17.6%), 시민소통(1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정 운영에서 시민 의견 반영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잘 반영되고 있다'는 응답이 61.3%(매우 잘하고 있다 13%, 다소 잘하고 있다 48.3%)로, '잘못 반영되고 있다'는 응답(22.6%)을 세 배 가까이 웃돌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정에 대한 긍정 평가가 높게 나타난 것은 지난 3년간 시민이 꼭 필요로 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꾸준히 시행해 온 결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이 파주시정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과 평가를 꼼꼼히 살피고, 이동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파주시 발전과 시민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