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드는 결성 이후 스마트시티,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제조, 항공복합물류 등 IFEZ 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 벤처·창업 기업 발굴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제조업체인 ㈜테솔로와 무인 생활체육시설 이용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더프라자가 1호 펀드의 대표적인 지원 기업이다.
㈜테솔로는 이번 펀드를 통해 KB인베스트, 삼성벤처투자 등으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더프라자 역시 프리미엄 무인 생활체육시설 플랫폼으로 개인 레슨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22일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혁신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과 민간 투자 유치까지 연결하는 촉진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 벤처·창업 생태계가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150억원을 추가 출자해 최종적으로 1,5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인천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