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화성특례시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인뮤페는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가을 음악 축제다.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했던 인뮤페 얼리버드 티켓은 판매 시작 단 1분 만에 매진되며 축제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본티켓 가격은 1일권 5만원, 2일권 8만원으로 다른 축제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경기도민 할인 30%를 비롯해 최소 25%에서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 정책을 제공하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잡는 '착한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다.
2차 라인업도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에픽하이, 비트펠라하우스 등 14개 팀에 이어, 김경호, 자이언티, 노브레인, 슈퍼키드, 불고기디스코, 앤드오어, 소소욘 등 국내 뮤지션 7개 팀과 일본의 KALA, 베트남의 Nghịch 등 해외 뮤지션 2개 팀까지 총 9개 팀이 추가로 합류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2025'의 결선 무대도 인뮤페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인뮤페의 총감독은 락밴드 시나위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신대철 씨가 맡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경기도 대표 가을 음악 축제에 걸맞게 얼리버드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되었다"며 "이 뜨거운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