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장은 이후 수해 현장으로 이동해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난 전문 자원봉사단체인 '레디용 봉사단' 단원들의 헌신적인 복구 작업에 감사를 표했다. '레디용 봉사단' 소속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 일대에서 침수 피해 가정의 가재도구와 폐기물을 정리하고, 주변 지역의 토사와 쓰러진 나무들을 정리하는 등 수해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레디용 봉사단'은 지난 3월 출범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난 대응 전담 봉사단으로, 이번 수해 복구 활동은 지난 6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가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가평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온 국민이 가슴 아파하고 있다"며 "가평군 등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지고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우 무더운 날씨에도 가평군의 피해 복구를 위해 열심히 지원 활동을 해주고 계신 '레디용 봉사단' 단원들의 열정과 헌신은 참으로 감동적"이라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용인특례시의 따뜻한 손길이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가평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