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SION 2035! 기후위기 대전환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지방정부의 모범 정책을 공유하는 행사로, 환경부가 후원하고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했다.
환경부는 파주시의 '기업과 시민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한 RE100 정책'이 독창성과 실효성을 갖춘 우수 사례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국립경북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진행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는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가 참가해 총 191건의 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파주시는 기후·환경·생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파주시는 이번 두 행사에서 △기초지자체 최초 RE100 지원팀 신설 및 관련 조례 제정 △중소기업 대상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공급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운영 및 RE100 시민강사 양성 △ICLEI(이클레이)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참여 등을 주요 정책으로 발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하루 동안 두 개의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는 시민과 기업, 지방정부가 함께 이뤄낸 공동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기본에너지 정책을 확대하고 발전시켜,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