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경자 공유경제네트워크 이사장, 이효범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등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상생경제 플랫폼'은 파주시 내 시민,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지역화폐 기반 플랫폼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순환경제 생태계 구현 등 파주 디지털 커뮤니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용역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플랫폼의 타당성 검토를 비롯해 핵심 기능 도출, 운영 방안 수립, 단계별 추진 전략 등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하고, 이후 고도화 및 확장 기능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많은 시민들이 상생경제 플랫폼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로 만나 거래를 하고, 일자리를 찾고, 정보를 나누고, 기술을 공유하면서 파주 경제 공동체가 보다 견고해지고, 파주경제가 튼튼해지길 바란다"며 "플랫폼 하나로 행정, 상업, 문화, 기술, 공동체를 잇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파주시는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을 향해 늘 도전해 왔고, 성공해 온 것처럼 앞으로 ‘디지털 지역경제 1번지 파주’라는 새로운 좌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생경제 플랫폼'은 올해 상반기 정책현안 여론조사 및 컨설팅에서 3대 시정목표 중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추진분야에서 최우선 추진분야로 나타났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