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친환경 식품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네니아가 7월 30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마유산로 자사 부지에서 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네니아의 미래 성장 전략을 가시화하는 자리로, 문영진 대표와 임직원, 시공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네니아 양평 물류센터 착공식에서 네니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물류센터는 증축과 신축을 병행해 건립될 예정으로, 친환경 식품 유통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사진=네니아 제공신축되는 양평 물류센터는 총 6,678㎡(약 2,000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며, 냉동 창고 400평과 상온 창고 300평, 사무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첨단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 식품의 신선도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완공 목표는 2026년 2월이다.
문영진 대표는 “이번 물류센터는 단순한 저장공간을 넘어, 부서 간 소통과 배려를 실현하는 상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네니아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친환경 식품 산업의 유통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04년 설립된 네니아는 전국 32개 지역사업단과 협력해 약 4천여 개의 영유아 보육기관 및 초중고·대안학교·군 급식 등에 친환경 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곤지암에 위치한 임대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네니아는 이번 자체 물류센터 건립을 통해 공급망 안정성과 유통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네니아는 이번 물류센터 건립이 물류 혁신뿐 아니라 양평 지역의 고용 창출과 세수 증대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