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는 올해 총 64대의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하며, 한 대당 최대 60만 원을 보조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자녀 가구까지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2020년 4월 이전에 설치된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려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취약계층과 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자녀 가구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되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은 서둘러야 한다. 신청은 보일러 설치를 완료한 뒤 군포시청 환경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용사이트 '에코스퀘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는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라며 "대상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