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지역은 하수 미처리 구역으로, 그동안 생활하수를 정화조를 통해 처리한 뒤 인근 하천(지정천)으로 방류해왔다.
이로 인해 인접한 지축지구 택지개발지구 내에서 악취 등 생활환경 민원이 지속됐으며, 하수도 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정화조 기반 배제 체계를 폐지하고, 약 1.0km의 오수관로를 신설해 공공 하수처리장과 연결하는 분류식 하수도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배수설비 19개소도 설치되며, 이를 통해 생활하수의 안정적 처리와 하천 수질 개선, 악취 저감 등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류식 하수도 정비사업은 지축지구의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기반시설 사업"이라며 "향후에도 하수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