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청년디자인리빙랩에 선정된 지역대표단을 포함해 완주군수 유희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상흠 원장 등이 참석했다.
청년디자인리빙랩은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바탕으로, 청년과 지역의 다양한 참여 주체가 산업단지의 공간과 서비스를 직접 진단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함께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의 미래 비전·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청년 수요자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함께 설계하고 실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청년디자인리빙랩에선 200여명이 지역참여단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다. 참여단은 산단 개발과 서비스디자인에 관심 있는 청년노동자와 가족, 지역 주민과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대표단으로 선발된 10명의 청년 수요자와 노동자,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공무원은 핵심 멤버로 정기적인 활동을 한다.
발대식 이후 첫 활동으로 ‘청년디자인리빙랩 1차 워크숍’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여단원들은 상호 교류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며, 실질적인 과제 도출 및 비전 설정을 위한 협업을 진행했다.
지역대표단원들은 “청년들이 머무르고 살아갈 수 있는 완주산단을 만들기 위한 이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상흠 원장은“청년디자인리빙랩을 통해 산업단지를 청년이 일하고 즐길 수 있는 창의적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