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관광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1보병사단과 협의해 지난 5일부터 일부 개방을 시작했으며, 11일까지 부분 보수를 마친 뒤 12일부터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도라전망대 3층 옥상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북쪽의 대성동 마을 태극기와 북한 기정동 마을 인공기를 비롯해 남쪽 도라산역과 문산 일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도라전망대는 'DMZ 평화관광', 도라산 셔틀열차 연계 관광, 'DMZ 평화의 길'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예약은 DMZ 평화관광 온라인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관광협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윤자 파주시 관광과장은 "이번 옥상 전면 개방을 통해 관광객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생생한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