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을지연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민, 관, 군, 경, 소방 등 유관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상일 시장은 "국제정세가 어지러운 가운데 북한은 핵무기의 고도화와 미사일 개발에 전념하고 있고, 이는 대한민국을 겨냥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명백하다"며 "1950년의 6.25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우리가 철저히 대비하고, 혹시라도 전시 상황이 발생하면 단호하게 대처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데 그 기본이 을지연습과 같은 훈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을지연습은 대한민국의 안보확립을 위해 참여 기관 모두가 힘을 모아 어떤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훈련은 용인 특례시를 비롯해 군, 경찰, 소방 등 6개 기관 400여 명이 참가하며, 전시 상황을 가정한 위기 대처와 종합상황실 운영 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인선 강원본부 기자 hyangky1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