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마칭밴드의 퍼레이드와 대북 퍼포먼스로 시작해 광복 이후 시대상을 담은 영상 상영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어졌다. 수원시립예술단을 비롯해 가수 장사익, 장윤정, 성악가 김동규 등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시민들이 함께 부르는 대합창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광복 80주년을 경축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 덕분에 광복을 맞을 수 있었다"며, "선열들의 희생과 불굴의 의지로 지켜낸 이 땅에서 더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대합창과 연계해 인계예술공원에서 '제25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도 함께 개최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