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가 계절성 상시 감염병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여전히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흥시는 이들에게 다중 밀폐공간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요양병원이나 장기요양기관 같은 감염 취약 시설에는 종사자와 방문자의 마스크 착용을 유도하고, 주기적으로 실내를 환기하는 등 방역 수칙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감염 취약 시설의 집단 발생을 막기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개학 이후 학교 내 전파 가능성에도 대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