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본 동물 애호가들은 공분했다. 많은 이들이 주인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전시회 주최 측에 문신한 개가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해 초청된 건 아닌지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전문가들은 ‘통증 없고 안전한’ 반려동물 문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개의 피부는 사람보다 얇고 신경이 더 촘촘하게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한 타투 아티스트는 “손목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는 일반적으로 지방과 근육이 적기 때문에 말단신경이 더 조밀하게 분포돼 있다. 따라서 이런 곳에 문신을 새길 경우 통증이 더 심할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출처 ‘EBC’.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