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는 “비정상적인 출금으로 발생한 디지털자산 유출 규모는 확인 즉시 파악했으며 회원 자산에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액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디지털 자산은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를 기반으로 발행된 가상자산을 말한다.
이번에 유출된 디지털 자산은 솔라나를 비롯해 △더블제로(2Z) △액세스프로토콜(ACS) △봉크(BONK) △두들즈(DOOD) △드리프트(DRIFT) △후마파이낸스(HUMA) △아이오넷(IO) △지토(JTO) △주피터(JUP) △솔레이어(LAYER) △매직에덴(ME) △캣인어독스월드(MEW) △무뎅(MOODENG) △오르카(ORCA) △펏지펭귄(PENGU) △피스네트워크(PYTH) △레이디움(RAY) △렌더토큰(RENDER) △소닉SVM(SONIC) △쑨(SOON) △오피셜트럼프(TRUMP) △유에스디코인(USDC) △웜홀(W) 등 총 24종이다.
업비트는 이번 유출로 즉시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하고 전면적인 점검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당국에도 신고했다. 또 비정상 출금 사례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자산은 콜드월렛으로 이전했다.
한편, 업비트에서 해킹으로 자산 탈취가 일어난 것은 2019년 11월 27일 이후 두 번째다. 당시에는 이더리움(ETH) 해킹으로 580억 원 규모를 탈취 당했으며 전액 회사 자산으로 피해 자산을 충당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