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군은 전날(1월 1일) 오후 2시 30분쯤 관악구 무궁화어린이공원 입구에서 B 씨(79)와 10대 남성 C 군(18)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각각 머리와 손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B 씨는 중상을, C 군은 경상을 입었으며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은 범행 직후 도주했지만 신고 약 30분 뒤인 오후 3시 5분쯤 사건 현장에서 약 150m 떨어진 곳에서 긴급체포됐다.
피해자 가족은 A 군과 피해자가 일면식이 없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의 중대성과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