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욱 놀라운 점은 대부분의 식물은 완전한 어둠 속에서 잘 자라지 못하지만, 이 대나무는 그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꽤 잘 견디면서 무럭무럭 자라났다는 데 있었다. 가로등 안을 타고 끝까지 올라가 기둥 꼭대기에 무성한 초록잎을 피워내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 대나무를 촬영한 최초의 영상은 수백만 회 조회되며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그리고 곧 이 기적적인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회복력과 끈기, 생명력의 의미를 가르쳐주기 위해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