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신고 인원은 2020년 9499명에서 2021~2022년 1만 명대, 2023년 2만 명대에 이어 2024년 3만 명대로 늘었다. 1인당 평균 수입은 2024년 7100만 원 수준으로, 2020년(5651만 원) 대비 약 25.6% 증가했다.
재작년 종합소득금액 기준 상위 1%는 348명이다. 이들은 총 4501억 원을 벌었다. 한 사람당 평균 수입은 약 12억 9339만 원인데, 2020년 7억 8085만 원 대비 70% 많아졌다.
상위 10%는 3480명이 총 1조 1589억 원의 수입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3억 3302만 원 수준이다. 반면, 하위 50%(1만 7404명)의 총수입은 4286억 원으로, 1인당 평균 수입은 2463만 원에 그쳤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 유튜버가 전체 수입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30대 유튜버(1만 5668명)의 총 수입은 1조 2471억 원이며, 1인당 평균은 7960만 원이다. 1인당 평균 수입은 40대가 8675만 원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29세 이하 유튜버는 1만 2096명으로, 한 사람당 5435만 원 수준으로 벌었다.
박성훈 의원은 “유튜브에서 발생한 수익을 은닉하거나 탈세로 이어지는 행위를 상시로 관리하고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며 “아울러 자극적인 유해 콘텐츠에 관해 선제적 차단과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영현 기자 nog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