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장 대표는 3월 9일 국민의힘 의총을 통해 나온 ‘절윤’ 결의문에 대해 “의총에서 밝힌 우리의 입장이 마지막 입장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107명의 의견을 담아낸 그 결의문에 대해서 당 대표로서 그 결의문을 존중한다”고 했다.
서 소장은 3월 12일 일요신문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에 출연, 이같이 말하면서 “윤석열과의 절연으로 보이지 않는다. 내란 우두머리뿐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지워야 국민들에게 와 닿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사과만 할 뿐 구체적으로 대안이 없다. 선거를 앞두고 이래선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정치 전반에 대한 이해도, 당 대표로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없는 것 같다”면서 “장 대표는 전한길에 대해서도 반드시 이름을 언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당대표라는 사람이 지방선거 앞두고 어떤 메시지와 전략을 내세워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면서 “선거를 앞두고 딴 짓을 하면 국민들에게 심판 받는다”고 했다. 이어 “장 대표는 일부 극단적 주장을 하는 윤어게인 세력에 매몰됐다. 당과 보수를 망치고 있으니 당대표로서 자격이 없다. 끌어내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박성태 사람과사회 연구실장(전 JTBC 앵커)이 진행하고 일요신문이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등 보수 및 진보 논객들이 정치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정치 토크쇼 채널이다.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