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소장은 3월 3일 일요신문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에 출연, 이같이 말하면서 “조국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둘 다 팬덤이 있다”면서 “재미있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서 소장은 한 전 대표의 3월 7일 부산 구포시장 방문에 대해서도 “부산에 시장 많은데 구포시장 간 이유는 정치적 목적이 있을 것”이라면서 보궐선거와 맞물려 바라봤다. 구포시장은 부산 북구갑에 있다. 다만, 서 소장은 조국 대표의 출마에 대해선 “부산에 공천을 주는 것은 정청래 대표로선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한동훈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 부산 북구갑에 나오면 박민식 전 의원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박 전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부산 북구갑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변인은 “박 전 의원에 대해 (지역구를 옮겨 다닌 것을 두고) 부산에서 많은 꾸지람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구갑에) 나가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면서 “영남권에선 차세대 보수 정치인을 키워주려 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성태 사람과사회 연구실장(전 JTBC 앵커)이 진행하고 일요신문이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등 보수 및 진보 논객들이 정치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정치 토크쇼 채널이다.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