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2K’ 공개 시범 서비스 실시...온라인도 ‘야구천하’되나

[일요신문]

넥슨이 9일 미국 2K스포츠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프로야구2K'는 콘솔 야구게임 '2K 시리즈'의 2012년 최신 엔진을 기반으로 KBO 데이터를 적용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넥슨은 '프로야구2K'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프로야구 티켓 예매권과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2K 앱을 다운로드 해 친구를 초대하는 유저에게는 초대 횟수에 따라 선착순 100명에게 각각 프로야구 티켓 예매권을 3매씩 지급하며, 앱을 통해 ‘돌림판’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프로야구 티켓 예매권 2매와 ‘KBO 선수팩’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