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디스탱이 3년 전 한 클럽에서 여승무원에게 자신을 '우유배달원'이라고 신분을 속이고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디스탱은 그동안 여승무원에게 에버튼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쌍둥이 형'이라고 거짓말을 해왔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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