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10건 처리

[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임시회가 28일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평택시 노인 일자리 창출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모두 10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상임위별로 남부복지타운, 평택호 스튜디오, 진위천 생태하천, 고덕국제화지구 등 33곳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활동도 실시됐다.

이희태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예산이 낭비되는 부분은 없는지,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은 없는지, 시민이 추가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종합적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사진=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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