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6일 16만4973명의 관객을 모으며 정식개봉 19일 만에 802만5036명을 기록, 800만 고지에 올랐다.
‘변호인’은 정식 개봉 3일 만에 100만, 7일 만에 300만, 12일 만에 500만, 14일 만에 600만, 17일 만에 700만,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최단 시일 내에 1000만 관객을 넘어 역대 최고 흥행작인 ‘아바타’의 1330만2637명을 넘어설 것이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변호인’은 현재 누적 관객수 800만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박스오피스 13위를 기록 중이다.
이에 앞서 ‘변호인’ 배급사인 NEW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변호인’이 지금 막, 저녁 8시에 800만을 돌파했습니다! 관객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