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윤 아무개(21) 병장이은 여객선 세월호 승객 구조와 탐색지원에 나선 해군 구축함 대조영함 소속으로 침몰 사고 현장 지원 임무를 수행하다가 머리를 다쳤다. 부상을 입은 윤 병장은 링스헬기로 제주 한라병원에 후송되어 치료를 받아왔다.
해군은 윤 병장이 임무수행 중 숨졌다고 판단하고 순직처리 할 예정이다. 영결식은 22일 오전 10시 제주방어사령부 연병장에서 거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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