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일정한 주기로 가격 등락이 지속되는 돼지고기 값이 1∼2월에 이렇게 오르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통상적으로 6∼8월이 가장 소비 물량이 많아 가격이 높아졌다가 9∼11월에 가격이 하락, 12월부터 조금씩 회복되는 추세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특히 2월 현재 가격은 지난해 여름 성수기의 최고 가격을 넘어서 ‘청정 제주 돼지’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여기에다 조만간 돼지고기 일본 수출이 재개될 예정이어서 당분간 제주산 돼지고기 값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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