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존 가습기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자연가습기가 나와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과 육아를 하고 있는 주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건강한 가습’이라는 타이틀 아래 기존 가습기의 단점을 보완한 자연가습기 ‘인꼬모’는 세균보다 작은 수분입자를 가지고 있어 공기 중으로 세균을 운반하지 않는다. 또한 자연증발식이기 때문에 초과가습으로 인한 집먼지진드기, 곰팡이증식의 위험이 없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존의 가습기는 크게 가열식 가습기와 초음파 가습기로 나뉜다.
가열식 가습기는 초과가습으로 인한 집먼지진드기 및 곰팡이 증식의 위험이 있었고, 환경호르몬이 방출되기도 했다. 또한 세척이 어렵고 소음이 있을뿐더러 소비전력이 크다는 단점이 존재하기도 했다. 게다가 스팀으로 인한 위험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또한 화상을 입는 사고를 발생시키기도 했다.
초음파 가습기 역시 가열식 가습기와 마찬가지로 세척이 어렵고 초과가습의 위험이 있을뿐더러 물 입자가 가열식가습기 보다 커 전체적인 가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큰 물 입자를 통해 세균 및 유해물질이 호흡기로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이러한 단점을 모두 극복한 자연가습기 ‘인꼬모’는 산업환경연구센터로부터 ‘효과좋음’ 시험판정을 받은 바 있는 향균필터를 사용해 세균증식의 위험을 줄였다.
실제 ‘인꼬모’ 가습기를 구매, 사용하고 있는 한 사용자는 “집에 아기가 있어 가습기를 알아보던 중, 자연가습 기능의 인꼬모를 발견해 구매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수조의 탈부착이 용이하고 물통내부가 각진 네모가 아닌 라운드로 돼 있어 세척이 편리한 점이 마음에 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인꼬모’ 가습기는 수조부의 탈부착이 가능해 가습기가 필요 없는 날씨나 계절에는 스탠드로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그 실용성이 더욱 높다는 평가다.
‘인꼬모’는 시중에 판매되던 에어워셔와 비슷한 기술이나 시중의 에어워셔 판매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조한 실내에 적당한 습기를 줘 피부나 호흡기에 큰 도움을 주는 가습기. 그러나 세균증식과 세척액으로 인한 폐 손상까지, 어마어마한 부작용도 함께 존재해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한 가습기 선택에 소비자들의 지혜가 필요하다.
자연과 건강을 생각한 가습기 ‘인꼬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꼬모 홈페이지(http://www.incomo.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