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와 환경당국은 어제 오후 5시 20분쯤 남양주시 홍릉천 부근 공장지대의 한 우수관로에서 기름 수십 리터가 유출돼 해당 우수관로를 막고, 인근에 기름 방지막을 설치하는 등 방재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출 당시 천변에 묻어 있던 기름이 한강으로 떠내려와 홍릉천과 한강 합류 지점에도 기름 방지막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시는 물고기 폐사 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기름의 성분을 분석하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배해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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