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해변에 가면 다이아몬드가 깔려 있다
[일요신문] ‘그 해변에 가면 다이아몬드가 깔려 있다?!’
아이슬란드의 ‘다이아몬드 해변’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곳이 최근 몇 년 동안 아이슬란드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이유는 마치 거대한 다이아몬드 조각이 흩뿌려져 있는 듯 신비롭게 보이기 때문이다.
새카만 검은 화산 모래
월드 > 해외토픽 |
[제1512호] ( 2021.04.28 11:23 )
-
황금 액세서리가 아니라고요?
[일요신문] 자연의 빛나는 보물들 가운데 하나인 ‘황금 거북 딱정벌레’는 햇빛에 반짝이는 황금색이 특징인 희귀한 곤충이다. 이 곤충이 이렇게 황금색을 띠는 이유는 투명한 보호 껍데기 위에 새겨져 있는 금색 무늬 때문이다.
언뜻 보면 자그마한 거북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곤충이 화제가 된 것은 얼마 전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 때
월드 > 해외토픽 |
[제1512호] ( 2021.04.28 11:18 )
-
우리 집 퓨냥이를 소개합니다~
[일요신문] 러시아 펜자에 거주하는 알렉산드르와 마리아 드미트리예프 부부는 애묘가다. 아무리 그래도 퓨마를 반려동물로 키우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부부가 애완 퓨마인 ‘메시’를 입양한 건 3년 전이었다. 2018년 펜자의 애완동물원에 있는 새끼 퓨마가 치료를 필요로 한다는 소식을 들었던 부부는 가만히 있을 수
월드 > 해외토픽 |
[제1512호] ( 2021.04.28 11:09 )
-
JPG파일 하나가 785억? 미술시장 판도 바꾸는 ‘NFT’ 뭐길래
[일요신문] 디지털화폐가 연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술계에 불고 있는 ‘NFT(Non Fungible Token) 아트’ 열풍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NFT란 우리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 즉 다른 무엇과도 교환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데이터를 의미한다. 좀 더 간단히 말하면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
월드 > 해외토픽 |
[제1511호] ( 2021.04.23 15:25 )
-
약자만 골라 퍽! 일본 ‘#일부러 부딪치는 사람’ 주의보
[일요신문]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거리, 혹은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역에서 누군가와 부딪힌 경험은 없는가. 무심코 어쩔 수 없이 충돌한 경우라면 서로 사과를 해야겠지만, 개중에는 일부러 부딪쳐 오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몇 년 전부터 일본 트위터상에서는 ‘#일부러 부딪치는 사람’이라는 해시태그가 올라와 궁금증을 더한다. 대체 왜 이들은
월드 > 해외토픽 |
[제1511호] ( 2021.04.21 16:19 )
-
스피어스를 구하라! 사이러스와 ‘특별한 듀엣’ 탄생하나
[일요신문] ‘스피어스를 자유롭게 하라!’
현재 아버지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39)를 향한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평소 친한 친구였던 마일리 사이러스(28)가 색다른 방법으로 스피어스를 돕고자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스피어스는 ‘이제 그만 자유롭고 싶다’는 이유로
월드 > 해외토픽 |
[제1511호] ( 2021.04.21 14:32 )
-
중국 ‘북극곰 호텔’이 기가 막혀
[일요신문] 중국 헤이룽장에 위치한 하얼빈 폴라랜드 테마파크 안에 있는 ‘북극곰 호텔’은 이름 그대로 북극곰이 주인공(?)인 호텔이다. 1층 로비에서는 물론이요, 심지어 모든 객실에서도 마치 동물원에서처럼 북극곰을 24시간 관찰할 수 있다.
이곳은 세계 최초 ‘북극곰 호텔’로 러시아의 유명 디자이너인
월드 > 해외토픽 |
[제1511호] ( 2021.04.21 14:07 )
-
초상화, 이보다 달콤할 순 없다
[일요신문] 이집트 출신의 아티스트인 샐리 마그디 무라드(25)는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기 위해 다소 특이한 방법으로 작품활동을 한다. 물감 대신 그가 사용하는 재료는 꿀, 초콜릿, 시럽, 잼, 석류 주스 등과 같은 달콤한 음식들이다.
지난해 기나긴 자택격리 기간 동안 이런 달콤한 재료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던 무라드는 주로 아랍 인물의
월드 > 해외토픽 |
[제1511호] ( 2021.04.21 14:04 )
-
날씬한 사람만 드루와! 비좁은 동굴 통과 도전 인기
[일요신문] ‘날씬한 사람만 도전하세요~.’
미국 텍사스주 에드워즈 카운티의 ‘딥 앤 펑크 자연보호구역’에 있는 동굴인 ‘딥 케이브’로 들어가는 입구는 사실 여러 개가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유독 스릴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입구는 따로 있다. 바로 성인 한 명이 겨
월드 > 해외토픽 |
[제1511호] ( 2021.04.21 13:59 )
-
해골 애벌레 ‘나 무섭쥬!’
[일요신문] ‘핑크 언더윙 모스(분홍 뒷날개 나방)’는 매우 독특한 생김새가 특징인 희귀 곤충이다. 얼굴처럼 생긴 부분이 마치 해골 마스크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는 얼굴이 아니다. 뒷날개에 숨겨져 있는 밝은 분홍색 부분이 포식자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 앞으로 말려 나오는 일종의 방어 메커니즘이다. 요컨대 누군가로부터
월드 > 해외토픽 |
[제1511호] ( 2021.04.21 11:26 )
-
사람보다 더 사람 같네…
[일요신문]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아나스타샤가 만드는 구체관절인형은 너무 사실적어서 실제 살아있는 소녀로 착각하기 십상이다. 피부색부터 손가락, 손톱, 눈과 입술의 윤곽까지 사람처럼 정교하기 때문에 장난감 가게 진열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저 그런 인형들과는 수준이 전혀 다르다.
때문에 인스타그램에서 ‘에슬린’이라는 닉
월드 > 해외토픽 |
[제1511호] ( 2021.04.21 11:22 )
-
매튜 매커너히 ‘할리우드에서 워싱턴으로…’
[일요신문] ‘할리우드에서 워싱턴으로.’ 매튜 매커너히(51)가 텍사스 주지사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다시 언급해서 이목을 끈다. 얼마 전 팟캐스트 방송 ‘밸런스드 보이스’에 출연해서 이런 의사를 밝혔던 매커너히는 “나의 리더십 역할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내가 가르치거나 공유할 수 있는 것
월드 > 해외토픽 |
[제1510호] ( 2021.04.14 12: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