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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생이라우~’ 네덜란드 장수 앵무새의 삶
[일요신문] 앵무새는 비교적 장수하는 조류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대부분의 앵무새는 평생을 새장 안에 갇혀 지내면서도 40년에서 60년까지 생존할 수 있다. 때문에 한번 입양되면 주인과 거의 평생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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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초콜릿 ‘토악’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
[일요신문] 에콰도르의 초콜릿 브랜드인 ‘토악(To’ak)’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초콜릿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초콜릿 50g에 490달러(약 73만 원)까지 판매되고 있으며, 가장 저렴한 제품의 가격은 6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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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놀던 레고 모아 모아 한폭의 그림 완성
[일요신문] ‘레고의 즐거움을 화폭에 담는다.’자칭 레고 아티스트인 ‘엠브릭(M’Brick)’은 어린 시절 갖고 놀던 레고 블록을 회화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한다. 이렇게 만든 작품 대부분은 기존에 있던 사진이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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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해야 벌크업’ 매력 터지는 네덜란드 헐크녀
[일요신문] ‘여자 헐크’로 불리는 네덜란드 출신의 재키 쿤(34) 앞에 서면 사실 웬만한 남자들도 초라해질 것만 같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실제 ‘헐크’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이두박근이다. 우락부락한 그의 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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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에 밀리다니…일론 머스크 ‘부호 순위’ 자존심 구긴 까닭
[일요신문] 눈만 마주쳐도 서로 으르렁대는 글로벌 빅테크 업계의 두 라이벌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52)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40) 사이에 희비가 엇갈렸다. 바로 부호 순위 이야기다.머스크는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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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얼굴이 아닌데?’ 일본 시의원 선거 포스터 논란
[일요신문] 일본에서 선거 포스터를 둘러싸고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이른바‘포토샵 보정’으로 선거 포스터 사진과 후보자의 얼굴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한 정치인의 선거 포스터 사진이 올라오자“이 사람은 누구냐?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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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푸드아트 눈으로도 즐겨요
[일요신문]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채소를 좋아하지 않는다. 벨기에의 푸드 아티스트인 사라 레스크로위트-비슈가 이런 아이들을 위해 채소와 과일을 이용한 맛있고 보기 좋은 한 그릇을 만들어내서 주목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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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먹고 자고 일하고…‘나는야 현대판 유목민’
[일요신문]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포크벡의 고등학생인 라세 슈톨리(17)가 기차를 타고 유목민 생활을 한 지 벌써 1년 하고도 6개월이 넘는다. 기차에서 먹고, 자고, 일하는 그는 ‘비즈니스인사이더’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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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37g’ 공기처럼 가벼운 가방 등장
[일요신문] ‘공기처럼 가벼워요.’프랑스 패션 브랜드 ‘코페르니’가 또 한 번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여서 화제가 됐다. 얼마전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에어 스와이프'라는 이름의 가방으로, 놀랍게도 무게가 37g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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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선박 전용 터널 기대감 업
[일요신문] ‘터널을 자동차만 다니란 법 있나요.’세계 최초의 ‘선박용 터널’이 노르웨이에 건설될 계획이다. 이름하여 ‘스타드 터널’이다. 공사비 28억 크로네(약 3500억 원)가 투입될 예정이며, 길이 1.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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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병아리 인플루언서’ 동물학대 논란
[일요신문] 필리핀의 인플루언서인 애비 도머 살레가 최근 선을 넘는 행동으로 뭇매를 맞았다. 틱톡에서 5만 3000명, 페이스북에서 2만 8000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살레가 욕을 먹은 이유는 다름아닌 동물 학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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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만 한 블루베리 기네스북 등재
[일요신문] 호주의 농산물 회사인 ‘코스타그룹’이 최근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블루베리 재배에 성공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손바닥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 블루베리의 크기는 대략 골프공만 하며, 무게는 20.4g에 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