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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쏟아부은 자 누구? 폴란드서 건설중인 의문의 성
[일요신문] 폴란드 서부의 스토브니카 호수에 가면 말 많고 탈 많은 건축물인 스토브니카 성을 볼 수 있다. 중세 시대 양식으로 지어진 이 건축물은 15층 높이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아직 미완성인 상태다. 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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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마우스 귀 시술을 당장 멈춰라”
[일요신문] 고양이와 강아지의 귀는 선천적으로 뾰족하거나 축 처진 형태를 하고 있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만일 둥그렇다면 어떨까. 마치 만화 속 미키 마우스 귀처럼 말이다.요즘 중국에서는 일부 견주와 견묘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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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수영복을 남자가 왜? 호주 비키니 브랜드 영상 논란
[일요신문] ‘여자 수영복을 남자가 왜?’호주의 수영복 브랜드인 ‘모아나 비키니’가 여성 수영복을 입은 남자 모델을 내세운 영상을 제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델은 제이크 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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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찾아 주방 바닥 파내려간 남성의 비극
[일요신문] 보물을 찾아 집안의 주방 바닥을 파던 브라질의 한 남성이 그만 40m 아래 구멍 속으로 추락해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이파칭가에 거주하는 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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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이 피카소를 입었네
[일요신문] ‘피카소 나방’으로도 알려진 ‘바오리사 히로글리피카(Baorisa hieroglyphica)’는 특이하게 생긴 날개 무늬 때문에 곤충 애호가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1882년 영국 곤충학자 프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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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꽃으로 한땀한땀~ 수놓아요”
[일요신문] 영국의 올가 프링쿠는 말려서 보관한 꽃들을 섬세한 털실 천에 꿰매어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다.쉽게 바스러지는 말린 꽃잎들을 사용하는 것은 극도의 집중을 요구하는 고난도 작업이다. 그것도 실로 꿰맨다니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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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할머니 맞아? 고혹적인 매력 발산
[일요신문] 뉴욕 출신의 패션모델인 카르멘 델로레피체(92)는 패션 업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현역 모델로 알려져 있다. 아흔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주름진 얼굴을 통해 그만의 고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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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아이스호텔’로 여행 떠나볼까
[일요신문] 눈 속에 폭 파묻혀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스웨덴의 ‘아이스호텔’이 올해도 어김없이 개장했다. 스웨덴 최북단에 위치한 유카셰르비에 있는 이 놀라운 랜드마크는 1989년부터 운영되어 온 스웨덴의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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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국왕 프레데릭 10세 즉위식…왕비 의상에 ‘숨은 메시지’가?
[일요신문] 덴마크 마르그레테 2세 여왕(83)이 즉위 52년 만에 왕위에서 물러나면서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덴마크에서 군주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건 1146년 에릭 3세 이후 900년 만이다.덴마크 국왕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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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우즈이 텐겐’? 일본 배우 히가시데, 여배우 셋과 공동생활 화제
[일요신문] 불륜 스캔들로 일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5)의 근황이 화제다.이번에는 여배우 세 명과 산속에서의‘공동생활’로 또 한 번 물의를 빚고 있다.히가시데는 “방송되면 인터넷 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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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년간 잠자던 카메라 속 필름 현상해보니…
[일요신문] ‘누구냐, 넌?’무려 134년 동안 카메라 안에서 잠자고 있던 필름이 현상돼서 화제다. 이 오래된 카메라는 1889년, 취미로 사진을 찍었던 호주의 에블린 맥켄지가 소유하고 있었던 ‘No.1 코닥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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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초대형 가족 “한 지붕 아래 199명 살아요”
[일요신문] 인도 북동부 미조람주에 있는 박타웅 마을에는 한 지붕 아래 무려 199명이 모여 사는 가족이 있다. 가족 모두가 한 건물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 한 동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