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전 의장, 구리농수산물공사 신임사장 내달 취임

김용호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내정자

[일요신문] 구리농수산물공사 신임사장에 김용호 전 시의회 의장이 내정됐다.

구리시는 김 전 의장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등 향후 구리농수산물공사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판단, 사장으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의정활동 15년을 바탕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개장 시부터 시장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는 등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내정자는 내달 1일부터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으로 직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성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