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가 정보공개, 공공데이터 개방, 협업, 맞춤서비스 발굴 등을 척도로 42개 시·도 공기업과 92개 시·군·구 공기업 등 전국 13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속적인 정부3.0 추진실적의 점검과 피드백을 통해 공영주차장 미납요금조회 서비스를 실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맞춤형 고객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다.
공단 관계자는 “정부3.0 취지에 맞게 행정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남동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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