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동은 제설대책, 제설봉사단,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 등 2개 분야 13개 세부항목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동에 선정됐다.
안원준 고양동장은 “올해 겨울철에도 시민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민·관·군이 긴밀히 협력해 동절기 제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고양동은 지난 해 11월 11일 김준태 제설봉사단 단장을 비롯해 9개 조 단장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양구 동으로는 최초로 “고양동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동절기 설해 피해 자율 봉사에 돌입한 바 있다.
김원태 기타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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