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따스아리’,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활동 전개

[일요신문]숭실사이버대 봉사동아리 ‘따스아리’는 소외된 독거 노인들을 위해 장수사진 촬영,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연탄 나눔 및 배달 등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따스아리’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고 상도동 동작신협이 주최한 연탄 나눔 배달(5천장)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따스아리’ 이숙희 회장(상담심리학과 13학번)은 “상도동 동작신협에서 주최하는 연탄 나눔 배달행사에 따스아리가 자원봉사를 했으면 한다는 요청을 받았다”며 “우리 ‘따스아리’ 봉사단체가 유명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1일부터 2016년 1월 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김선중 기자 [e-mail]